㈜콤마,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레시피몬스터' 출시하며 주목

입력 2015-12-22 11:07  

냉장고 속 식재료 정보 인식을 통한 개인 맞춤 레시피 제공 및 식재료 관리/구매/배송까지 한 번에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고자 탄생한 스타트업 기업 ㈜콤마(www.komma.co.kr)가 개인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인 ‘레시피몬스터(레몬)’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년 창업자 3명(대표 김석환, 민태호, 장진호)이 설립한 콤마는 201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스마트벤처 창업 학교’ 사업 지원사로 선정되어 체계화된 사업 계획을 수립, 전개한 끝에 레시피몬스터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공동 대표들은 다양한 공공데이터와 오픈소스 활용 개발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1,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상용서비스 앱도 개발한 바 있다.

레시피몬스터는 유통기한이 다할 때까지 수많은 식재료가 냉장고에 쌓여가는 상황 속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재료로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 지 고민인 1인 가구, 주부들을 위해 탄생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일상생활 속 실제 고민을 기반으로 탄생한 서비스인 만큼 앱 사용자들의 공감대가 남다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사용자가 등록한 냉장고의 식재료를 레시피와 비교, 검색해 요리 난이도와 선호도까지 고려해서 사용자에게 꼭 맞는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레시피는 요리를 즐기는 파워블로거, 맘카페와의 협약을 통해 퀄리티 향상을 꾀하며,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투자금을 일부 활용하여 자체 레시피도 제작할 예정이다.

냉장고 속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모두 고려하여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 소비를 우선적으로 유도하는 것은 물론, 식재료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 대형마트의 식재료 가격 비교 서비스도 제공한다.

콤마 김석환 대표는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해 나이와 성별에 따라 권장되는 칼로리의 식단을 추천해주는 등의 다이어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가 곧 지원된다”라면서 “부족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주문하고 인근 마트로부터 배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동네마트와의 제휴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콤마의 레시피몬스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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